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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관련 이 비정상적인 행동에 저희좀 도와주십시오 조회 : 234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어디를 신고해도 저희 편이 되어주질 않습니다
곧 주총이 열리는데 이러다가 개미들은 다 죽어나갈것 같습니다
힘이 되어 주세요..
밑에는 저희가 제보요청하고 민원올린 분들입니다..
https://jebo.newstapa.org/ 

SBS 
http://news.sbs.co.kr/news/inform.do 

MBC 
http://imnews.imbc.com/more/report/index.html 

KBS 
http://news.kbs.co.kr/report/reportWrite.do 

JTBC 
http://news.jtbc.joins.com/Etc/InterNetReport.aspx 

노컷뉴스 제보<꼭좀해주세요> 
http://www.nocutnews.co.kr/interview/write.aspx 

경향신문 제보 
http://jebo.khan.co.kr/ 

한겨레 제보 
http://notice.hani.co.kr/customer_report.html 


■IR 담당자 번호 02-710-6000 
경비원분이 받으시면 주담 연결해달라고 하면 연결해줍니다. 
■박영선의원실 이메일 
parkyoungsun21@gmail.com 
■박주민의원실 이메일 
joomincenter@gmail.com 
■박용진의원실 이메일 
hopegangbuk@gmail.com 



■대검찰청 민원실 
http://www.spo.go.kr/minwon/index.jsp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시다. 남편 횡령 징역3년 선고. 옆에서 보고도.. 
■주식불공정거래센터 
http://pension.fss.or.kr/fss/scop/sub01_unfair01.jsp 
■국민신문고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 




취재 및 보도 요청드립니다. 
저는 오리온홀딩스 주주입니다. 이 제보는 주식회사 오리온의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하여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 전방위로 주가하락을 유도하는 증권회사와 주가하락을 방치하고 있는 오리온홀딩스 대표 그리고 대주주 회장 담철곤 과 이화경 부회장에 대해 취재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제까지 우리 사회는 재벌들의 편법상속이나 세금. 절세등 정정당당하지 못한 방법의 세습에 관대했습니다. 제가 주장라는 재벌개혁은 정당하지못한 방법으로 세습하려 하지말고 공정하게 세금 낼 것 내고 승계하고 편법쓰지말라는 것입니다. 재벌개혁의 핵심은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주식회사 오리온은 2017년 7월6일 지주회사인 오리온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오리온으로 분할하였습니다. 분할 전 회사가치를 두회사로 분배하면서 자산가치를 따져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분할비율 34.20% 65.79%로 각각 50900원(오리온홀딩스), 94900원(오리온)으로 재상장 되었습니다. 

이번 분할상장의 목적은 지주회사 설립과 대주주(회장 담철곤, 부회장 이화경)의 경영권 강화에 있습니다. 지주회사 체계를 마무리 짓기 위해 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의 주식을 취득해야하며 주식스왑이라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리온 주식 몇주를 오리온 홀딩스 몇주로 교환하는 절차입니다. 문제의 시작은 여기부터입니다. 

이러한 주식스왑 과정에서 대주주는 최대한의 지주회사 지분율 확보를 기도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회사 주가와 지주회사 주가의 괴리율을 높여 주식 스왑시 대주주가 획득할 지주회사의 신주 지분율을 극대화 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회사의 주가를 최대한 높이고, 지주회사의 주가를 최대한 낮춰야 하는데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며 소극적인 방법부터 적극적인 방법까지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됩니다. 

현재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대주주인 회장 담철곤, 부회장 이화경은 오리온 주가가 올라가고 오리온홀딩스 주식이 떨어질때 교환비율을 극대화시킬수있습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분할직후 주식교환을 했을때 오리온주식(94900원)으로 오리온홀딩스(50900원)주식 1.86개와 교환할수있습니다. 반면 오리온주식이 100000만원이 되고 오리온홀딩스 주식이 25000원이되면 오리온주식으로 오리온홀딩스 주식 4개와 교환할수 있습니다. 

이 스왑절차는 양도세문제와 세금문제로 개인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바, 이 스왑의 가장 큰 수혜자는 대주주인 회장 담철곤과 부회장 이화경입니다. 양도세 세금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오리온홀딩스 주식수를 늘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현주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회사의 분할이후 차트를 아래에 첨부해드립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주가를 보시면 분할상장후 첫날 50900원에 이르지도 못하는 가격에 시작하여 현재 24950원입니다. 반면 오리온 주가를 보시면 80000원대에서 시작하여 최고 98000원까지 오른후 현재 94500원입니다. 
현 상태에서 주식스왑이 이뤄진다면 회장 담철곤과 이화경은 오리온주식 1주로 약 4개의 오리온홀딩스 주식과 교환할수있습니다. 


두달간 오리온홀딩스 주주들은 매일같이 폭락하는 주가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도 폭락하는 주가에 대해 공시요구를 하였으나 회사는 공시할사항이 없다했습니다. 주식을 담당하는 담당자는 홀딩스 주식에 대한 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진다며 자기회사를 폄하하기도 하였으며, 사드 보복의 문제라고도 하였습니다. 사드 보복이라하면 당연히 사업주인 오리온의 주가도 떨어졌어야 하지만 반대로 오리온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자회사의 부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쇼박스는 택시운전사라는 영화가 천만관객을 넘기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홀딩스는 자산가치에도 못미치는 상태로 주가장난에 의해 폭락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기관들의 주식리포트와 뉴스에서는 대주주의 교환비율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보일수 있다며 소극적인 방법으로 주가하락을 유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기관들은 매일 이 주식을 팔고 있으며 리포트 또한 악의적으로 내며 대주주의 대변인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1. 오리온홀딩스 회사의 가치를 오리온 주식으로만 산정하였습니다. 
오리온의 목표시가총액의 지분율 12프로만 계산하여 목표주가 27000원을 산정하였습니다. 식회사 오리온은 분할할때 자산가치( 오리온 지분, 쇼박스 지분, 기타 자회사 지분, 건물 토지) 를 모두 포함하여 분할하였으나 한국투자증권은 모든것을 무시한 채 오리온주식으로만 목표주가를 설정하였습니다. 

2 기타 의견에 악의적인 내용 예를들어 "새롭게 추진되는 생수사업 등에 많은 자금이 소요되므로 이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 전망이 많이 달라질 수 잇다. 우리는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사업회사 오리온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에상한다" 라는 코멘트를 넣었습니다. 생수 사업은 규모가 매우작아 불확실성을 내포하지 않으며, 이러한 코멘트를 넣기에는 부적절한 사업내용입니다. 

3. 최근들어 한국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신사업(물사업, 농협과의 합작사업, 건강식품사업)이 중국에서 좋은반응이 있을거라고 하였지만 엄연히 이 신사업들은 오리온홀딩스의 사업입니다. 이 또한 오리온의 주가를 올리기 위한 증권회사의 꼼수가 아닐가 싶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에서 Top 5에 드는 투자기관으로 그 당시 사드문제로 불확실성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코멘트를 달았다는 것은 오리온홀딩스 회사에 악의를 품었거나, 혹은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 혹은 대주주 이익을 위해 주가가 폭락한다는 것을 예측하고 비윤리적인 투자를 유도했다고 의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시 대주주 오너가의 이익이 극대화 되는 방향으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고 이런한 악의적인 리포트를 내면서까지 그 흐름에 같이 올라타 이윤을 얻으려고 하는 이러한 한국 투자 증권에 대한 조사도 부탁드립니다. 


최근 대주주 부회장 이화경씨는 오리온홀딩스 연수원에 있는 미술품을 집으로 가져가고 모조품을 제작해 전시하고, 쇼박스회사에서 오리온홀딩스회사가 대여한 미술품을 집으로 가져가는등 횡령으로 수사중에 있으며 두 회사의 가치에 찬물을 뿌리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 건은 본인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의자 진술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지난 2011년 남편 담철곤회장이 횡령으로 징역형을 받았을때 역시 이화경씨는 미술품 횡령에만 관여하여 입건 유예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13/0200000000AKR20110613132100004.HTML, 연합뉴스, 2011) 


저와 저희 오리온홀딩스 그리고 쇼박스 주주들은 일련의 모든 행위들이 두 대주주 회장 담철곤 부회장 이화경 본인들의 지주회사 지분율 높이기 위해 동원 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편법 지분교환 편법 지배력 강화를 보도해주십시오. 왜 정정당당하게 회사가 정한 분할비율대로 주식교환이 이뤄지지 않고 대주주에게 유리한방법 대주주 이익만 최우선하여 진행되야 하는건가요. 꼭 좀 들춰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회장의 이화경씨의 미술품횡령 사실도 철저하게 수사가 진행 후속보도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