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MBI 다단계 사기 가담 혐의 경찰관 직무배제 등을 촉구 기자회견 - “윤석열 정권은 다단계 사... | 조회 : 100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23/10/30 |
첨부파일 1 : 취재요청(윤석열 정권은 다단계 사기 MBI에 가담혐의 경찰을 먼저 색출하라!)20231030.hwp | |
취재요청 2023년 10월 30일(월) ▣ 문의 : 약탈경제반대행동 공동대표 홍성준 (P,N. 010-22673661) / 금융피해자연대 고문 이민석 (P,N.010-4248-6884)
“윤석열 정권은 다단계 사기 MBI에 가담 혐의 있는 경찰을 즉각 색출하라!”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우리는 5조 원대 다단계 사기, 국제적 범죄집단 MBI(Mobility Beyond Imagination)에 대한 경찰 수사상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수차례 제기하였습니다.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에도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이전에 여러 번 제출하였습니다. 급기야 2023년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정부 여당 소속의 조은희 의원, 김웅 의원조차도 같은 내용으로 인천경찰청, 경찰청을 향해 질책하고 나섰습니다. 핵심은 ‘MBI 다단계 사기를 비호 한 혐의가 있는 경찰이 MBI 수사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피해 규모가 방대한데, 왜 통합수사를 하지 않느냐’ 등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현재 경찰의 MBI 수사는 피해자는 물론,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3. 이에 다시 한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MBI 사건 수사를 위해 다음의 3가지 사항을 윤석열 정권에게 촉구하고자, 용산 대통령실에 진정서를 다시 제출할 것입니다. -. 지금이라도 철저한 감찰을 통하여 MBI에 투자한 경찰관이 있는지의 여부와 투자 경위를 조사하고 투자한 경찰관을 일단은 직무에서 배제하라! (MBI 인천그룹장의 남편이 인천연수경찰서 수사심사관인 사례 등)
-. MBI 사건에 대해 전국통합수사를 하라! 서울중앙지검이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여 전국적으로 통일적인 수사를 하라!
-. 한국관광공사가 MBI사기집단이 제주도에서 대규모행사(2018년 11월 27~28일)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준 것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하고 가담자를 밝히고 조치를 취하라!
3. 용산 대통령실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끝)
<아래> MBI 다단계 사기 가담 혐의 경찰관 직무배제 등을 촉구 기자회견
MBI 가담 혐의 경찰을 색출하라! MBI 다단계 사기 사건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라! MBI 범죄 조직에 행사장 제공 한국관광공사를 처벌하라!
* 일시 : 2023년 11월 1일(수) 오후 2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지하철 삼각지역 12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전쟁기념관 앞) * 주최 : MBI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
2023년 10월 30일(월) 약탈경제반대행동 / 금융피해자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