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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미 SEC에 75억 과징금만 내고 구상권 청구하지 않는 KT 구현모 대표와 이사회 배임 횡령 고... 조회 : 391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22/11/12
첨부파일 1 : 취재요청(KT 구현모 대표와 이사회 배임 횡령 고발 기자회견)_221112.hwp

취재요청 2022년 11월 12일 (토) 

▣ 문의 : KT새노동조합 사무국장 이호계(M.P,010-7300-0583), ktnewnojo@naver.com

 

미 SEC에 75억 과징금만 내고 구상권 청구하지 않는

KT 구현모 대표와 이사회 배임 횡령 고발 기자회견

 

- 기자회견 일시 : 11/14일 월요일 오후 2시

 

- 기자회견 장소 : 서울중앙지검 앞 (서초동 법원삼거리)

 

- 내용 :

KT 경영진은 “상품권깡”으로 11억 5천만 원의 비자금을 조정해서 이 중 4억 3790만 원을 국회의원 99명에게 쪼개기 후원함.

올해 미국의 SEC는 이 사건, 정치자금법 위반 및 횡령을 포함해서, 그동안 KT 경영진의 전반적인 ‘컴플라이언스 실패’를 이유로 75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추징했고, KT는 이를 납부하기로 합의함.

하지만 KT 경영진은 손해에 대한 책임소재를 전혀 밝히지 않고, 회삿돈으로 과징금을 납부하였고, 이를 견제해야 할 이사들은 책임자에게 구상권 청구 등 ‘주주손실 보전’을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음.

이로써 주주들은 회삿돈 횡령과 과징금 납부 등에 따른 이중의 손해를 보았음.

심지어 현 대표이사가 이 사건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및 횡령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 이사회는 구현모 대표를 연임 심사하고 있음.

이는 경영진과 이사회의 배임 횡령에 해당하므로 고발을 접수하기로 함.

 

- 참여단체 : KT새노조, 약탈경제반대행동, 참여연대, 민주노총

 

- 프로그램 :

11/14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 후 검찰에 고발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