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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1조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편의 제공 김영일 검사 규탄 기자회견 - 한동훈 법무... 조회 : 104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22/10/01
첨부파일 1 : 취재요청 2022년 10월 4일 1조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편의 제공 김영일 검사 규탄 기자회견.hwp

취재요청 2022년 10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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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금융피해자연대 고문 이민석 (M.P,010-4248-6884) / 약탈경제반대행동 공동대표 홍성준 (M.P,010-2267-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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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편의 제공 김영일 검사 규탄 기자회견

 

- 한동훈 법무장관은 자기식구 감싸기를 중단하고 김영일 검사를 검찰에서 축출하라!

 

□ 일 시 : 2022년 10월 4일(화) 오후 2시

□ 장 소 : 법무부 앞

□ 주 최 : 금융피해자연대(키코 공동대책위원회,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MBI 피해자연합)•약탈경제반대행동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조 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편의 제공 김영일 검사 규탄 기자회견을 오는 10월 4일(화) 오후 2시 법무부 앞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3. 김영일 검사는 검사로서 천문학적인 금융사기 사건, IDS홀딩스 사건을 처리하면서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하여 이 사건의 수많은 피해자로부터 항의와 고발을 당한 자입니다.

2017년 1월부터 3월 사이, 1조 원대 사기를 치고 구치소에 수용되어 있던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은 외부의 공범들과 연락을 취하여 증거를 인멸하거나, 범죄수익 200억 원 이상을 은닉하고 김성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피해자들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김성훈의 추가 범죄는 서울중앙지검의 김영일 검사가 제공한 편의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2019년부터 김영일을 징계하여 달라고 법무부에 진정하고, 직무유기 직권남용으로 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월 견책 징계’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을 뿐이다. 전형적인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였습니다.

또한, 현 윤석열 정권은 한직으로 거론되는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 머물고 있었던 김영일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영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비리 수사를 총괄하도록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직위에 앉혔습니다. 이른바, “중용(重用)”입니다.

 

4. 수사 총괄검사부터가 사건 피해자부터 거센 항의와 고발당한 경력이 있는 자가 되었으니, 이번 수사 결과가 어떠하든 불공정하고, 의혹투성이로 남을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이런 인사 추천을 한 한동훈 법무부장과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어리석음은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끝)

 

2022. 10. 3(월).

금융피해자연대(키코 공동대책위원회,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MBI 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