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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검찰의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투자기업 은폐수사를 규탄한다! - 1조 원대 다단계사기집단, 밸류인베... 조회 : 161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20/08/19
첨부파일 1 : 취재요청(1조 원대 다단계 사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부실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200721.hwp

 

취재요청 2020년 8월 19일 (수)

▣ 문의 : 약탈경제반대행동 사무국장 홍성준 (M.P,010-2267-3661) / 약탈경제반대행동 운영위원 이민석 (M.P,010-4248-6884)

 

1조 원대 다단계사기집단,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피투자기업을 통한 횡령 고발 기자회견

검찰의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투자기업 은폐수사를 규탄한다!

□ 일 시 : 2020년 8월 21일(금) 오후 2시

□ 장 소 : 경찰청 앞(서대문역 7번출구에서 200미터)

□ 주 최 : 금융피해자연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로커스체인 사기 피해자모임, 약탈경제반대행동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피해자들은 1조 원대 다단계사기꾼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이철과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피투자기업 Y의 대표 A가 저지른 159억 5천만 원의 횡령 사건을 고발합니다. 피해자들은 고발은 지금까지 3번째이며,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고발은 검찰이 은폐한 사건을 피해자들이 찾아내어 고소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3. 사건의 개요는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이철은 피투자기업 대표 ‘A의 개인계좌로 무려 159억 5천만 원을 송금’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피투자기업 대표는 송금을 받은 돈을 대체출금하거나, 다른 개인들의 개인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은 2015. 8.경 이철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것이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2015형제36863, 10206, 59786) 즉, 검찰은 관련 수사를 하고도 사건을 은폐한 것이다.

한편, 이 피투자기업의 영업적자는 2017년에는 96억1,400억 원, 2018년에는 57억 4,600만 원, 2019년에는 74억 9,500만 원에 이릅니다. 따라서, 밸류인베스트코리아가 이 피투자기업에 투자하였다고 주장한 돈도 과연 제대로 사용되었을 것인지 의혹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4. 검찰은 고의적으로 은폐한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사건들은 아주 많습니다. 단지 주범인 이철과 공범 9명만을 구속해 처벌을 했을 뿐, 다른 핵심 조직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호세력과 은닉재산에 대한 수사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자들은 2020. 4. 22. 이철이 피투자기업의 관계자와 공모하여 3억 5천만 원을 횡령하였다고 고발하였고, 7. 17.에는 이철이 무려 437억 원이나 사기를 쳤다고 고발하였는데, 이 사건들은 검찰의 수사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이고 심지어는 검찰의 수사 중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수사하지 않았고 고의적으로 은폐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더는 검찰을 믿을 수 없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것입니다. 향후, 당시 사건을 은폐한 담당 검사들의 직무유기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5. 고발에 앞서 관련 기자회견을 8월 21일(금)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개최합니다.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20년 8월 19일(수)

 

금융피해자연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로커스체인사기 피해자모임, 약탈경제반대행동(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