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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찰의 IDS사기사건 담당 지검장 이영렬, 검사 이근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바란다. 조회 : 165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성명) 경찰의 IDS사기사건 담당 지검장 이영렬, 검사 이근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바란다.





   IDS홀딩스의 "범죄 수익금"의 일부가 홍콩 금융당국에 의해 드러났다. 이로써 검찰의 ‘직무유기’가 또다시 드러난 것이다.





   IDS홀딩스 사기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은닉한 범죄 수익금의 환수"와 "비호세력 적발"이다. 그런데, IDS홀딩스가 홍콩 법인을 통해, 7,800만 홍콩 달러를 인도네시아에, 2,000만 홍콩 달러를 케이먼 군도로 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IDS홀딩스 자금을 "범죄수익금"으로 판단하여 자금의 거래와 처분을 금지시켰다.


이처럼, 한심한 한국 검찰이 손 놓고 있는 IDS홀딩스 범죄수익금을 홍콩의 금융당국이 적발한 것이다.





   어제는 IDS홀딩스 사기사건 담당자인 이영렬 검사장과 이근수 검사가 저지른 직무유기 사건에 대한 경찰의 고발인 조사가 있었다. 검찰의 직무유기 혐의는 크게 2가지이다.


첫째, IDS홀딩스가 추가로 1조 1백억 원 사기를 저지르는 것을 검찰은 명확히 알면서 수사를 하지 않았다. 둘째, 천문학적인 사기피해가 발생한 이후 시작된 IDS홀딩스 수사에서도, IDS홀딩스 장부를 통해 명백히 드러난 정치인 변웅전의 3억 3천만 원 수수 사실에 대해 검찰은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 외의 비호세력, 은닉자금 수사도 검찰은 하지 않았다.





   부패하고 무능한 검찰의 개과천선은 바라지도 않는다. 경찰이라도 나서서 검찰의 엉터리 수사를 바로잡기 바란다. 그 시작은 이영렬과 이근수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이다.(끝)





2017년 7월 12일(수)


약탈경제반대행동(Vampire Capital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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