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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폰지 사기” 범죄 집단 IDS홀딩스 측의 조직적 방해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기자회견 무산 조회 : 165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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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 : 20170112_111411a.jpg


“폰지 사기” 범죄 집단 IDS홀딩스 측의


조직적 방해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기자회견 무산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오늘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예정된 “사기집단 IDS홀딩스 잔당 세력의 감금, 폭언, 폭력 엄벌 촉구 기자회견”은 결국 무산 되었습니다.


미리 기자회견장에서 대기 중이었던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 조직원들은 기자회견 시작 전부터 취재를 온 여성 기자에 대한 위협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기자회견을 시작하자 갑자기 약 150여 명 정도의 조직원들은 몰려와, 기자회견 플랑과 참석자들 앞을 가로 막거나 폭언을 하며 방해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기자회견 무산을 목적으로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는 많은 조직원을 동원하였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장에서는 조직의 대표자로 보이는 여성의 지휘로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조직적 행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층에서 발생한 폭력사태가 다시 재현된 것입니다.


기자회견 참가자 7인은 더 이상의 기자회견은 어렵다고 판단, 중단하였습니다. 그러자, 기자회견이 무산되었음을 확인한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 측은 조직원들을 일단 현장에서 철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으로 분산배치 하였습니다.


다시 폭력이 재현될 우려 때문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정문까지 나온 검찰청 직원에게 지난 9일 폭력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겨우 접수하였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이민석 변호사는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는) 법원 청사 내에서 변호사를 감금하더니, 이제 검찰청 앞에서는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사법질서 회복을 위해서라도 엄중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하였습니다.


 


3. 기자회견 방해 사진과 원래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첨부하오니, 귀 언론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바랍니다.(끝)


2017년 1월 12일(목)


약탈경제반대행동(Vampire Capital Hunter)


http://cafe.daum.net/fecenrwatch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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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2017년 1월 12일 (목)




사기집단 IDS홀딩스 잔당 세력의 감금, 폭언, 폭력 엄벌 촉구 기자회견


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는 사기집단의 잔당세력!

검찰은 법원내 사기집단 잔당세력의 폭력 사태 엄벌하라!

 

□ 일 시 : 2017년 1월 12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법원 3거리)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사기범죄 집단의 잔당세력이 법원 내에서 사기사건 피해자와 그를 대리하는 변호사에 대해 집단 폭력을 행사는 경악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 가해자는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대표 정은희 윤세훈 이종영, 이하, IDS투대위)이고, 피해자는 IDS홀딩스 사기사건 피해자와 변호사 이민석(약탈경제반대행동 운영위원)이다. 법원 내에서 일어난 이 폭력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반드시 처벌을 받도록 검찰에 고소장을 오늘 낼 것이다.


 


  이번 폭력 사태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지난 1월 9일(월), 1조 원대 “폰지 사기”를 저지른 "제2의 조희팔"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 대해 1심 결심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을 구형하였다. 그런데, 당시 법원에 나와 “배상명령”을 신청하는 IDS홀딩스 사기사건 피해자들과 이들을 대리하는 변호사 이민석에 대해 IDS투대위의 대표와 100여명의 그 조직원은 폭행, 폭언, 감금 등의 폭력을 저질렀다.


당시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법원 직원들이 IDS투대위 사람들에게 "왜 그러느냐"고 했는데도, IDS투대위 조직원 한 명이 "작전개시"라고 말하자, 수십 명이 저를 세 겹, 네 겹으로 둘러쌌다. 저를 둘러싸고 그 사람들이 옆구리와 가슴을 폭행하고, 욕설을 하며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1시간 여 동안 법정 입구에서 저를 밀치고 하다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의 도움으로 법원에서 도망치듯이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법원을 나와 전철역으로 가는 중에도 ""저기 있다"하면서 저를 쫓아왔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피해를 당한 이민석 변호사는 "IDS투대위 회원 100여 명이 1층에서 저를 둘러싸고, 제게 "쓰레기", "빨갱이 북한으로 가라" 등의 욕설과 위협을 했다"고 했다.


이러한 IDS투대위 측의 집단 폭력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내에서 무려 1시간 30분 이상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의 집단 폭력은 일사불란(一絲不亂)한 IDS투대위 측의 현장 지휘에 따른,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IDS투대위는 주로 IDS홀딩스 사기판매 조직에서 중간 간부로 파악되는 자들이 주도하여, 2016년 9월 7일은 결성된 단체이다. 그들이 주로 하는 활동은 수많은 IDS홀딩스의 사기사건 피해자를 상대로 “김성훈이 억울하게 구속되었고, 김성훈은 무죄”라고 허위 주장하거나, 김성훈이 무죄 방면되어 과거처럼 IDS홀딩스가 영업활동(즉, 사기행각의 연속)을 하면 피해액 환수는 가능하다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불안에 떨고 있는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수 만 여명 피해자를 상대로 ‘2차 사기’를 기도하는 집단이다.


오늘 우리는 IDS투대위에게 이번 폭력 사태의 책임을 물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당시 폭력사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법원의 cctv 녹화자료와 현장에서 폭력 사태를 저지른 자들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다중이 이용하는 법원 청사이고, 당시 법원 경비들도 있어서 목격자의 증언 청취도 쉬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고소장을 접수하는 즉시, 검찰은 IDS홀딩스 사기사건 공범으로서 반성하지 않고, 억울한 사기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시민단체의 정당한 활동을 위협하고, 신성한 법원을 모욕한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또한, 이번 사태로 불법유사수신 업체, 사기집단의 속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조직폭력배”이다. 이 두 집단은 범죄단체를 구성하는 목표나 활동, 두목이 검거된 후도 중간 간부들에 의해 구역을 나누어 계속 생존하는 방식이 똑 같다. 따라서, 검찰은 IDS홀딩스 전체 조직원을 “범죄단체 구성죄”로 처벌하여, 일당 모두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마땅하다!(끝)


 


2017년 1월 12일(목)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