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사기 행각 IDS홀딩스에 대한 금융위의 엄중한 금융감독과 징계를 촉구한다!

□ 일 시 : 2016년 4월 14일(목) 오후 2시

□ 장 소 : 세종대로 금융위원회 앞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IDS홀딩스는 ‘금융사기 사건’으로 1심과 2심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유사한 방법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이미 법원 판결로 확인된 초기 피해액 672억 원을 넘어 계속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기에는 사법당국과 금융당국의 방조의 책임이 큽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된다면, 악명 높은 조희팔의 다단계 사기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긴급하게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예상되는 사회적 대참사를 막고자 합니다.

3. 심지어,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받지 않은 채 KR선물을 인수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에, 지난 3월 대검찰청에 추가수사 촉구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다시 금융위원회에도 그들의 사기행각 중지를 위한 진정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이제, 금융위원회는 IDS홀딩스에 대해 철저한 금융감독과 징계를 해야 합니다.

4. 관련 진정서는 4월 14일(목) 오후 2시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며, 관련 의미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6년 4월 12일(화)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