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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범죄자 옹호, 언론자유 침해, 서초경찰서 규탄 및 고발 기자회견 - 구속영장 신청된 범죄자 옹호... 조회 : 60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24/07/08
첨부파일 1 : 범죄자 옹호, 언론자유 침해, 서초경찰서 규탄 및 고발 기자회견.hwp

 보도자료 2024년 7월 8일 (월)

▣ 문의 : 금융사기없는세상 집행위원장 / 약탈경제반대행동 운영위원 이민석 (P,N. 010-4248-6884)

 

범죄자 옹호, 언론자유 침해, 서초경찰서 규탄 및 고발 기자회견

구속영장 신청된 범죄자 옹호, 비판 언론 재갈 물리기

중단하라!

 

□ 일 시 : 2024년 7월 9일(화)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서초경찰서(서초역 6번 출구에서400미터)

□ 주 최 :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MBI 피해자연합,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ICC-FVP 피해자연합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금융사기없는세상은 kok의 범죄자를 옹호하고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서초경찰서를 규탄하며, 담당 경찰관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3. 서초경찰서 담당 경찰관을 고발하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 먼저 kok 사기 사건은 약 9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약 4조 원의 피해를 입었고, 울산경찰청은 약 2년여의 수사 끝에 최상위 모집책 송갑용을 사기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2024년 올해 1월에는 KBS 추적60분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습니다. 미국의 교포언론도 kok의 사기행각을 보도하면서 송갑용에 대해서도 보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피해자들이 kok 사기 사건과 송갑용 범죄를 항의,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법적인 고소 고발을 지난 2년여 동안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이러한 사정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서초경찰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울산경찰청의 구속영장 신청을 했지만, 울산검찰청에서 기소하지 않고 계속해 시간을 허비하자, 이 같은 검찰의 ‘늦장수사’, ‘수사의지 부족’을 본 송갑용이 오히려 피해자와 보도한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 서초경찰서 경찰이 이 송갑용의 고소 건을 조사한다면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연락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서초경찰서 경찰관은 "기사 같은 거는 미리 내리시는 게 좋으실 것 같고"라고 하면서, 기자가 이미 작성하여 3월 27일, 6월 5일에 올린 기사를 내리라고 황당한 요구했습니다. 서초경찰서의 이런 태도는 마치 kok의 송갑용을 대리하는 변호사 같은 작태이지, 결코 공정한 법 집행자의 자세는 아닙니다. 더욱이 기자의 주소지는 서초구가 아닌데, 서초경찰서가 굳이 송갑용의 고소 건을 처리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아주 이상한 행태입니다.

 

4. 서초경찰서의 행태는 범죄자를 두둔하면서 수사의 공정성을 해쳤음은 물론이고, 보도의 자유, 언론의 자유도 현저히 침해한 것입니다. 경찰이 범죄자 편을 들면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극히 불량한 처사입니다. 이에 우리는 서초경찰서의 담당 경찰관을 강요미수로 고발하고자 합니다. 7월 9일(화) 오전 11시 30분 대검찰청에 기자들과 함께 고발할 것이며, 고발 전에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범죄자를 두둔하며 수사의 공정성을 훼손한 서초경찰서를 규탄하고자 합니다.

 

5.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끝)

 

 

2024년 7월 9일(화)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MBI 피해자연합,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ICC-FVP 피해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