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사기집단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사건의 피해구제 활동 모욕한 유시민을 강력히 규탄하다! | 조회 : 217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20/07/25 |
첨부파일 1 : (성명) 사기집단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피해구제 활동 모욕한 유시민을 규탄하다!.hwp | |
(성명) 사기집단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사건의 피해구제 활동 모욕한 유시민을 강력히 규탄하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 MBC라디오에 출현해 정상적인 시민단체와 언론 활동을 모욕했다. 나아가 1조 원대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기사건을 왜곡하고, 3만여 피해자의 피해구제를 위한 처절한 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했다. 반드시 그 대가를 물을 것이다. 유시민은 우리단체의 운영위원인 변호사와 언론사 기자가 검찰이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검찰의 사주, 정확히 “아웃소싱-외주”를 받아서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의 주범 이철을 추가 고발했다는 것이다. 말로 안 되는 거짓말이며, 시민운동가와 언론사 기자에 대한 모욕일 뿐이다. 무엇보다도, 그 둘은 오래 전부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을 포함해, 다양한 사기사건을 추적했었다. 그리고, 기자는 피해사실을 보도했고, 변호사는 피해자를 대리해서 고발장을 썼다. 둘 다 어떤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고, ‘정치적 출세’를 위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오직 ‘공익’만이 있었다. 또,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에서 유시민을 표적으로 삼아 처음부터 추적했다는 것도 유시민의 무지일 뿐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사기사건에서는 반드시 ‘비호’세력이 존재했었다. 비호세력이 없었다면, 대규모의 피해자와 피해액으로 대형사건으로 커질 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해당사건 피해자들과 함께 비호세력을 추적하고, 폭로했고, 검찰에 고발했었다. 그중에는 검사도 있었고, 정치인도 있었다. 또한, 관련 기자회견 때마다 피해자들과 함께 외치는 구호가 “검찰이 주범이다! 검찰을 박살내자!”였음도 밝힌다. 당연히,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에서 비호세력으로 지목받는 자들은 꽤 많이 있었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유시민이었다. 처음부터 유시민 자신이 표적이었다는 것은 과대망상이거나,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다. 우리는 근거가 부족한 풍문으로, 또는 피해자들의 주장만으로 비호세력을 규정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시민단체와 언론이라면 그런 짓을 않는다. ‘아니면 말고’ 식의 주장은 정치판의 한심한 패거리들이나 하는 짓이다. 유시민은 물론 함께 비호세력으로 의심하는 자들에 대한 자료를 찾았고, 그 일부를 확보한 것이 전부이다. 문제의 사진도 모두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의 이철 등이 인터넷 등에 자신들이 유력 정관계 권력자의 비호를 과시하고자 게시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유시민은 일방적인 주장하기 전에 사실 관계부터 확인했어야 했다. 유시민 발언 중에 가장 참을 수 없는 모욕은 검찰의 사주를 받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의 이철을 고발했다는 것은 것이다. 이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헛소리’이다. 최근의 이철을 추가 고발한 것은 그의 은닉재산을 환수하여 피해배상을 하도록 한 것이다. 동시에, 검찰의 부실수사와 기소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오히려 유시민은 우리의 고발장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우리를 모욕한 것은 3만여 피해자들의 피해구제를 방해한 것이다.
지금 현 정권과 유시민, 그리고 그 추종세력이 검사 집단을 상대로 일종의 권력 투쟁을 하고 있다는 점은 이해한다. 유시민과 그들이 소위, “검언유착”이란 프레임을 만든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것도 알겠다. 유시민 등은 누군가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과 모종의 이익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 누군가의 주장과 행위를 모두 정적들의 음모라고 치부하고, 흑백논리를 유포해서 세상의 여론을 왜곡하며, 더러운 권력투쟁, 권세놀음을 벌린다. 하지만, 유시민 등의 그런 졸렬한 정치행태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들이 죽어 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유시민 등이 유포한 검언유착이란 그 프레임 때문에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사건의 주범 이철은 피해자로 둔갑을 했고, 3만여 피해자는 사라졌다. 이 더러운 짓거리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 것이다! 끝으로, MBC가 정상적인 언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신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을 가지는 문제는 자유이다. 하지만, 유시민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하기 전에, 피해자들의 입장이라도 확인하고 공정하게 다루었어야 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언론도 아니다. 피해자를 2번 죽이지 말라는 말이다!(끝) 2020. 7. 25.(토) 약탈경제반대행동(Vampire Capital Hunter) http://vc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