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투기자본의 폐해와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 | 조회 : 259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18/01/10 |
투기자본의 폐해와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투기자본으로써 사회적 폐해를 낳고 노동자들에게 큰 피해를 남겼던 많은 사례를 검토하고, 우리사회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직접적으로는 노동조합의 대응방안과 법제도 개혁의 방향 제시하는 토론회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음> * 제목 : 투기자본의 폐해와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
* 일시와 장소 : 7월 4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 주최 주관 1) 주최 : 한국노총, 약탈경제반대행동 2) 주관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득 의원
* 참석 1) 사회 : 이원보 (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2) 발제 : 김재율 (약탈경제반대행동 공동 대표) 3) 사례 발표 : 김주훈 (썬코어노조 위원장) 4) 토론 ① 정승일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사 / 정치경제학 박사) ② 김호열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장 / 골든브릿지증권지부장)
3. 발제자 김재율은 투기자본을 정의하고, 그 외적 유형, 투기자본과 결탁한 여러 세력 그리고 구체적 사례를 분석할 것이다. 더하여, 투기자본이 기업은 인수하고, 약탈하고, 재매각하는 각 단계별 노동조합의 대응 전략과 관련 법제도 개혁 방향을 제시한다. 현장 사례로 김주훈은 “기업사냥꾼” 최규선이 기업을 인수한 이후 진행된 약탈과 노동조합의 현재 대응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 정승일은 현재 국민연금의 부적절한 투자를 비판하고, “전략적-공익적 투자자 및 인내하는 투자자”의 역할 하도록 법 개정을 주문할 것이다. 토론자 김호열은 그동안 골든브릿지증권을 장악한 BIH와 이상준 회장이 저지른 약탈 행위를 폭로하고, 이러한 투기자본의 규제를 위해 법 제도 개정과 노동조합의 대응을 제시할 것이다.
4. 귀 언론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바랍니다.(끝)
2017년 7월 2일(월) 약탈경제반대행동, 한국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