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박근혜 반동세력에 대해 관용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조회 : 165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18/01/10 |
(촌평) 박근혜 반동세력에 대해 관용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끝끝내, 황교안 총리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청와대 압수수색” 요청을 거부했다. 예상되었던 일이다. 황교안을 포함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한 박근혜와 그의 공범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자들은 지지 세력을 동원해서 특별검사와 헌법재판소, 언론사를 공격하고 있다. ‘물적자원’이 “화수분”처럼 있는 그자들은 “가짜 뉴스”를 담은 선동지 300만부를 전국에 배포까지 하였다, 심지어, 주범인 박근혜는 탄핵이 기각되면 검찰과 언론을 “정리”하겠다는 극언까지 하였다. 박근혜와 그의 공범들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그 결과 우리역사를 40년 전 “유신시대”로 되돌리려는 작태를 볼 때, 그자들은 “반동세력”이라고 평가해야한다. 그냥, “보수”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 흔히들, 민주주의를 ‘관용(tolérance)’이라고 말한다. 다른 정치세력, 종교세력, 소수자를 용납하고 공존하는 것은 분명히 민주주의의 매력이다. 하지만, 그런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자들도 관용으로 이해하고 공존해야할 이유는 없다. 그 똘레랑스의 나라라고 하는 프랑스의 철학자 이뽈리트 떼느는 "무관용에는 무관용으로만 맞서야 한다! (N"ayez d"intolérance que vis-à-vis de l"intolérance)"고 했다. 박영수 특별검사가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이라면, ‘무장’을 해서라도 즉각 청와대로 돌격해 불법 점거·농성중인 박근혜와 범죄자들을 체포해야 한다. 민주주의와 헌법수호의 책임이 있는 다른 국가기관들도 마찬가지이다. 또, 대한민국의 시민이라면 박근혜 반동세력의 준동에 맞서 ‘무자비’하게 싸워야 할 것이다.(끝) 2017년 2월 7일(화) 약탈경제반대행동 (Vampire Capital Hunter) http://cafe.daum.net/fecenrw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