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사기집단 IDS홀딩스 잔당 세력의 감금, 폭언, 폭력 엄벌 촉구 기자회견 | 조회 : 222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18/01/10 |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는 사기집단의 잔당세력! 검찰은 법원내 사기집단 잔당세력의 폭력 사태 엄벌하라!
□ 일 시 : 2017년 1월 12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법원 3거리)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1월 9일(월), 1조 원대 “폰지 사기”를 저지른 "제2의 조희팔"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 대해 1심 결심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을 구형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법원에 나와 “배상명령”을 신청하는 피해자들과 이들을 대리하는 변호사 이민석(약탈경제반대행동 운영위원)에 대해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대표 정은희 윤세훈 이종영)의 대표와 100여명의 조직원은 폭행, 폭언, 감금 등의 폭력을 저질렀습니다. 더욱이 투자자대책위원회 측의 폭력사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내에서 무려 1시간 30분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투자자대책위원회 측의 일사불란한 현장 지휘에 따른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폭력이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3.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는 주로 IDS홀딩스의 사기판매 조직에서 중간 간부로 파악되는 자들이 주도하여, 2016년 9월 7일은 결성된 단체입니다. 주로 하는 활동은 수많은 IDS홀딩스의 사기사건 피해자를 상대로 “김성훈이 억울하게 구속되었고 김성훈은 무죄”라고 허위 주장하거나, 김성훈이 무죄 방면되어 과거처럼 IDS홀딩스가 영업활동(즉, 사기행각의 연속)을 하면 피해액 환수는 가능하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불안에 떨고 있는 수 만 여명 IDS홀딩스의 사기사건 피해자를 상대로 ‘2차 사기’를 기도하는 집단입니다.
4. 우리는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의 이번 폭력 사태에 책임을 물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다행히도 당시 폭력사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법원의 cctv 녹화자료와 현장에서 폭력 사태를 저지른 자들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중이 이용하는 법원 청사이고, 법원 경비들도 있어서 목격자의 증언 청취도 쉬운 일로 보입니다. 우리의 고소장을 접수하는 즉시, 검찰은 IDS홀딩스 사기사건 공범으로서 반성하지 않고, 억울한 사기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시민단체의 정당한 활동을 위협하고, 신성한 법원을 모욕한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고소장 접수에 앞서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법원3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7년 1월 11일(수)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