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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단계 금융사기 IDS홀딩스 창립 축사한 국회의원 경대수 등에 대한 진상조사 진정서 새누리당에 ... 조회 : 262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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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 : 새누리당 진정서1.hwp


다단계 금융사기 IDS홀딩스 창립 축사한


국회의원 경대수 등에 대한 진상조사 진정서 새누리당에 제출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IDS홀딩스는 피해자 1만 2천여 명, 피해액 1조 960억 원에 이르는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질렀고, 검찰은 대표 김성훈 대표을 구속과 기소를 하였습니다. IDS홀딩스의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은 천문학적인 피해 규모나, 비호세력, 범죄수익 은닉 등 사건 양상 때문에 “제2의 조희팔 사건”이라고 평가하는 언론도 이미 있습니다.


이 IDS홀딩스의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에 새누리당 소속의 경대수 국회의원과 경대수 의원 보좌관이었던 조성재 변호사가 연루되었습니다. 특히, 경대수 의원은 2014년 3월 14일 IDS홀딩스 창립 기념 축하 동영상에 등장해서 축사를 하였습니다. 20년 넘게 검찰에 근무했던 검사장 출신의 국회의원이 한 축사는 사기 범죄 집단에게 엄청난 신뢰를 부여하여, 1만 명이 넘는 피해자 양산에 기여한 것이라 판단합니다. 더욱이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어떤 사과의 말이나 과오의 인정은커녕, “축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일어난 일이다.”, “공중파나 메이저 언론인 조·중·동만 보기 때문에 몰랐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제2조“국회의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규정, 제3조“국회의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청렴하여야 하며, 공정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3. 이에, 10월 25일(화) 저녁 6시경 IDS홀딩스 사기사건 피해자 조 모씨, 황 모씨는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방문,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별첨 참고 : 진정서, 우리단체 이민석 운영위원과 진정서 제출사진b와 새누리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사진c)


 


 


4. 한편, 새누리당에 진정서 제출 전에 IDS홀딩스 김성훈의 상습 사기사건 재판(*사건번호 2016고합932) 참관을 하였습니다. (별첨 참고 : 사진a)


 


 


5. 귀 언론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바랍니다.(끝)


 


2016년 10월 26일(수)


약탈경제반대행동(Vampire Capital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