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성명) 필리핀 한인총격 살인사건으로 IDS홀딩스 전원의 사법처리 필요성이 드러났다! | 조회 : 223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18/01/10 |
(긴급 성명) 필리핀 한인총격 살인사건으로 IDS홀딩스 전원의 사법처리 필요성이 드러났다! 최근 필리핀에서 3명이 죽은 한인총격 살인사건은 IDS홀딩스를 이탈한 조직원들이 저지른 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치안부재의 필리핀을 탓할 것이 아니라, 검찰의 ‘늦장수사’와 ‘직무태만’으로 일어난 참극이라는 자성이 필요하다. 이제라도, IDS홀딩스 조직원 전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가 필요하다.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들은 150억 원 규모의 사기·유사수신행위를 저지른 투자회사 JS&P의 조직원들이다. 이 JS&P는 지난 해 2015년 10월경에 IDS홀딩스 조직원들에 의해 창업되어, 본격적인 사기에 나섰다고 한다. 당시, IDS홀딩스는 대표 김성훈이 불법 유사수신 행위와 사기죄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2심 재판 중이었다. 그래서, IDS홀딩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일부 조직원들이 이탈하여 JS&P를 개업한 것이다. 그들의 사기 수법도 같은 IDS홀딩스와 같은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이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우리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진다. 결국, IDS홀딩스 이탈한 조직원들이 추가 사기범죄를 저지르다가, 획득한 불법 수익을 두고 갈등이 발생, 끝내 필리핀에서 총기로 살인까지 저지른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IDS홀딩스가 재판 중임에도 상습적인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것은 검찰의 ‘늦장수사’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다. 또한, 검찰은 IDS홀딩스의 대표 김성훈 만이 아니라 조직원 모두를 “조직폭력단체 구성·활동의 죄”로 전원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해 왔다. 그것은 불법유사수신업체 대표가 처벌을 받아 더 이상의 사기행각이 어려울 경우, 그 조직의 간부들은 반드시 이탈하여 제2, 제3의 범좌를 저지른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직폭력배들의 경우도, 조직의 두목이 검거되어도 지역의 간부들이 지역을 나우어 이전투구(泥田鬪狗)를 벌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의 JS&P의 조직원들 필리핀 총격 살인사건은 우리의 주장이 맞았음이 입증된 것이다. 이제라도, 검찰은 18명의 IDS홀딩스 지역본부장은 물론, IDS홀딩스의 모든 조직원, 해당회사 자체를 전원 사법처리해야 한다. 그것이 제2, 제3의 필리핀 참극을 막는 길일 것이다. 더욱이 드러난 IDS홀딩스의 범죄는 피해액 1조 1천억 원, 피해자 1만 2천여 명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이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범죄이므로 반드시 추가 범죄가 뒤 따를 것이다. 만약에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면 입법으로 서둘러 보완해야 할 것이다.(끝) 2016년 10월 24일(월) 약탈경제반대행동 (Vampire Capital Hunter) http://cafe.daum.net/fecenrw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