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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IDS홀딩스 사기사건 강력 처벌 촉구 기자회견 - 판사, 검사는 IDS홀딩스 김성훈의 상습 사기... 조회 : 208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판사, 검사는 IDS홀딩스 김성훈의

상습 사기를 더는 방관하지 마라!

 

□ 일 시 : 2016년 10월 11일(화) 오전 10시

□ 장 소 : 서울중앙지방법 서관 앞 (법원 3거리)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피해자 1만 2천여 명으로부터 약 1조 1천억 원의 상습 사기를 저질러온 IDS홀딩스의 김성훈에 대한 재판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제21형사부(다) 이며, ‘공판준비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02호에서 10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입니다. 사건번호는 “2016고합931”입니다.


 


3. 공판기일 재판에 앞서, 오랫동안 IDS홀딩스의 사기행각을 추적하고 고발해 온 약탈경제반대행동과 공무원교육과 공고육의 공공성확보를 위한 모임에서는 10월 11일(화)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문 앞에서 담당 판사와 검사에게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그 이유는 검찰이 IDS홀딩스의 사기를 인지하고 2013년 처음 기소할 당시 피해액은 672억 원이었는데, 이제는 약 1조 1천억 원에 이른 것입니다. 그것은 IDS홀딩스가 1심, 2심, 3심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도 ‘계속해 사기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이 책임은 IDS홀딩스가 계속 사기를 저지르도록 주범 김성훈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판사, 추가 수사를 하지 않은 검사에게 전적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강력한 처벌을 담당 판사와 검사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에,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6년 10월 10일(월)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