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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검찰은 IDS홀딩스와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의 관계를 수사해야 한다. 조회 : 240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논평) 검찰은 IDS홀딩스와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의 관계를 수사해야 한다.


 


   오늘자 미디어스는 금융사기 범죄를 저지른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다. 그 외에도 정치권 인사와 유명 연예인들도 거론되었지만, 현역 의원신분인 경대수 의원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특히, 경대수 의원의 경우, 이미 시중에 의혹이 있어 왔다.


검찰은 언론에 의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개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검찰이 경대수 의원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자화자찬’식 검찰 최근 보도자료에서 향후 수사계획으로 밝혔듯이, “공모 관계”를 밝혀야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검찰은 경대수 의원의 보좌관이었고, 현재 IDS홀딩스의 고문 변호사인 조성재부터 우선 소환해야 할 것이다. 조성재 변호사는 최근까지도 IDS홀딩스의 김성훈 대표이 사기죄로 1, 2심 법원의 유죄판결을 받은 것을 두고 ‘무죄’라고 공개 강연을 하였고, “재판 중에도 신규투자를 모집하는 것은 합법”이라 내용의 자료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했다는 것이다. 상시적으로도 조성재 변호사는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보아야 한다.


 


   당장, 검찰은 조성재 변호사를 소환 수사를 하여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관련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 이 자들은 모두 권력과 지식, 인맥을 가지고 범죄 사실을 은폐, 조작하여 “사법정의”을 훼손할 힘을 가진 자들이다. 따라서, 검찰은 더 이상의 “늦장 수사”로 범죄자들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게 둔, 지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마라! (끝)


 


2016년 9월 28일(수)


약탈경제반대행동(Vampire Capital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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