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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동양그룹 사태 3주년 기념 기자회견 - 피해자는 유안타증권 해체와 피해배상을 여전히 요구한다! 조회 : 241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18/01/10


피해자는 유안타증권 해체와 피해배상을 여전히 요구한다!

□ 일 시 : 2016년 9월 30일(금) 오전 11시

□ 장 소 : 을지로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 앞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동양그룹 사태”가 발발한지 3년이 다가 옵니다. 말이 "사태"이지, 동양그룹 현재현-이혜경과 동양증권 사장 정진석 등이 공모해서, 동양증권 고객을 상대로 저지른 ‘금융사기’ 사건이라는 것이 진실입니다.


하지만, 진상 규명과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 사과와 배상, 재발방지 방안 마련은 지금까지 그 무엇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이 피해금을 보전 받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흘러 주가가 원상회복이 된 것 때문이지, 결코 동양증권이 ‘십 원’짜리 한 장이라도 피해배상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동양증권은 간판만 유안타 증권으로 바꾸어 여전히 성업 중이고, 주범 이혜경은 홍만표 변호사의 불법 변론으로 처벌을 피해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동양그룹 사태”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유안타 증권의 해체와 피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이에, 9월 30일(금) 오전 11시, 을지로 입구 유안타 증권(옛 동양증권)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개최하려고 하오니, 귀 언론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바랍니다.(끝)







2016년 9월 28일(수)




약탈경제반대행동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