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IDS홀딩스 사기사건 대법원 선고에 따른 입장표명 기자회견 - IDS홀딩스에 대한 영업중지, 전... | 조회 : 211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18/01/10 |
IDS홀딩스에 대한 영업중지, 전면적 수사를 촉구한다! □ 일 시 : 2016년 8월 29일(월) 오후 2시 20분 대법원 선고 직후 □ 장 소 :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 (서초역 5번 출구)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 한성무역 사기 - 탈북민 피해 대책위원회 / 동양그룹 사기피해자 일동 (무순)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돌려막기” 식의 사기와 “유사수신” 행위를 저질러 온 IDS홀딩스에 대해, 8월 29일(월) 오후 2시 20분 대법원(2호 법정)의 선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IDS홀딩스 사기사건을 추적하고 처벌을 주장해온 약탈경제반대행동과 공무원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그리고 같은 금융사기로 피해를 입은 한성무역 사기 – 탈북민 피해 대책위원회, 동양그룹 사기피해자들이 공동으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대법원 선고 직후 개최합니다. 3. IDS홀딩스의 사기사건이 심각한 것은 1심과 2심 재판에서 계속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IDS 홀딩스는 재판 중에도 동일한 수법의 사기행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IDS 홀딩스는 미국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월 3% 이자, 2년 후 원금 보장을 내세운 ‘새로운 유사수신 행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 당국은 ‘방조’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IDS홀딩스에 대한 추가 수사와 기소를 시도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주범들의 출국정지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IDS홀딩스의 사기로 피해가 급증할 것이 예상됨에도 금융위원회는 어떤 제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 당국의 방조로 IDS홀딩스 사기피해는 천문학적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이에, 8월 29일(월) 오후 2시 20분 대법원(2호 법정) 선고 직후, IDS홀딩스 사기피해 확산방지를 막기 위한 정부 당국의 행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대법원 정문 앞에서 개최합니다.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6년 8월 26일(금)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 한성무역 사기 - 탈북민 피해 대책위원회 / 동양그룹 사기피해자 일동 (무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