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무역 한필수 사기 피해 탈북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진정서 발송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한성무역 한필수 사기 피해 탈북민들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우편으로 진정서를 발송했습니다. 진정서를 통해 피해 탈북민들은 자신들이 친필로 어떻게 사기 피해자가 되었고, 피해구제에 국회가 나서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2-1. 별첨 사진자료, 1, 2, 3을 참고하십시오.

2-2. 별첨 사진자료 1은 국회의원 우상호에게 보낸 피해 탈북민 K의 편지, 사진자료 2는 국회의원 김성태에게 보낸 피해 탈북민 L의 편지, 사진자료 3은 국회의원 노회찬에게 보낸 피해 탈북민 C의 편지입니다.

3. 지난 주 금요일 국회 앞 기자회견 후 국회 사무처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진정서 300통을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담당 공무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류를 들어 진정서 접수를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긴급 성명서를 통해 알린바 있습니다.

4. 국회가 피해자들의 피해구제에 나서 줄 것을 거듭 호소하며, 귀 언론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바랍니다.(끝)

2016년 7월 18일(월)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 한성무역 사기 - 탈북민 피해 대책위원회

* 보도자료 :

[보도자료]한성무역 한필수 사기 피해자 국회의원 300명에게 진정서 발송160718.hwp

* 사진 자료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