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2016년 5월 19일 (목)

▣ 문의 : 약탈경제반대행동 사무국장 홍성준 (M.P,010-2267-3221)/공무원교육과공교육공공성확보를위한모임 대외협력국장 김창한(M.P,010-3222-8841)  

IDS홀딩스 사기 피해자의 검찰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

IDS홀딩스 사기피해 검찰은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 일 시 : 2016년 5월 20일(금) 오전 11시

□ 장 소 :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법원 3거리)

□ 주 최 :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우리는 IDS홀딩스의 사기행각 중단과 그에 따른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검찰과 금융위원회에 처벌과 영업중지 명령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가 이런 활동을 개시하자 IDS홀딩스에 투자를 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사람들이 뒤 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금 회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3. 그런 중, 78세의 이모 노인이 자신의 투자금 3억 5천만 원 회수를 위해 IDS홀딩스에 찾아 갔는데, 아직 회수 받지 못하였습니다. 각자의 도장이 날인되어 붉은 인주가 배어 나오고 있고, 일련번호까지 있는 컬러로 된 투자계약서를 이모 노인은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IDS홀딩스는 이 계약서가 원본이 아니고 위조되었다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며 투자금 반납을 거부하였습니다.

4. 이에, 피해자 당사자인 이모 노인과 가족들은 검찰에 IDS홀딩스의 대표 김성훈과 IDS홀딩스 중앙지점장 노모를 사기죄로 고소합니다. 그리고, 이모 노인과 가족들은 5월 20일(금) 오전 11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제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우리와 함께 개최하오니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끝)

2016년 5월 19일(목)

약탈경제반대행동 / 공무원 교육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