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탐욕의 폰지냐 권력의 비리냐 (더스쿠푸) | 조회 : 179 |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 작성일 : 2020/04/06 |
라임 사태, 탐욕의 폰지냐 권력의 비리냐 강서구 기자 승인 2020.04.06 08:48
라임 사태 도식 불완전판매에서 시작한 금융사기 사건이 권력형 비리로 방향을 틀고 있다. 1조6000억원대의 펀드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일개 폰지 사건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설득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홍성준 약탈경제반대행동 사무국장도 “따져볼 게 많은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라임 사태를 도식으로 설명해 봤다.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두고 권력형 비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사진=뉴시스]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에서 비롯된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자산)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불완전판매인 줄만 알았던 라임 사태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어서다. 의혹의 중심엔 라임자산의 전주錢主로 밝혀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서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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